2000년 7월12일 당시 텍사스 주지사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조지 W. 부시(왼쪽)가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주지사 저택 현관에서 헨리 키신저(오른쪽) 옆에 서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외교의 핵심 인물이었던 키신저는 2023년 11월29일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2023.11.29. ⓒ AFP=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관련 키워드키신저헨리키신저관련 기사해리스 대관식, 전 대통령 총출동…트럼프는 패밀리만 떴다특보 되자마자 미국행 나선 장호진…'한미일 밀착' 다시 조인다대통령실 "김용현 위해 외교안보 연쇄교체?…터무니없어"기묘한 외교안보라인 재배치…안보실장 권한 축소됐나장호진 문책성 인사?…대통령실 "키신저처럼 리베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