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42호 정책 계속 사용"…재선 도전 앞두고 이민 문제 승부수(종합)

백악관서 대국민연설…"이민시스템 작동되지 않고 있어"
쿠바 등 중남미 4개국, 매월 3만명 입국 허용도 제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월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 보안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월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 보안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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