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일자리 94만개 증가, 예상치 훌쩍…실업률 5.4% '뚝'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70% 목표를 달성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70% 목표를 달성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기자 =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94만3000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실업률은 5.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N은 노동부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컸다. 또한 많은 경제학자가 예상했던 87만개를 뛰어 넘었다고 했다.

다만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일자리 데이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다음 보고 때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델타 변이가 위협이 완전히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global@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