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속 프랑스 외무, 방중…"'정글의 법칙'으로 회귀 함께 막아야"

본문 이미지 -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 News1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 News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포르투갈에 이어 프랑스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무역 전쟁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7~28일 중국을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은 바로 장관의 취임 후 첫 방중"이라고 밝혔다.

궈자쿤 대변인은 "바로 장관 방문 기간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양국과 중국-유럽연합(EU) 관계 발전 등 공동의 관심사인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프랑스와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개방과 상호 이익을 유지하고 단결과 협력을 추진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할 것"이라며 "일방주의 및 정글의 법칙으로의 회귀를 함께 막아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을 주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제 정세가 더 복잡해졌고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했다"며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전면적 전략 동반자로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세계 평화·안정·발전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파울루 랑헬 포르투갈 외무장관은 24~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랑헬 장관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번째 유럽의 외교장관이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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