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끓는 베이징, 3월 하순에 '30도'…66년만에 가장 빨랐다

1959년 이후 처음…남부 지역도 연실 역대 기록 경신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식사를 포장해 가고 있다. 2022.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식사를 포장해 가고 있다. 2022.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의 기온이 60여년만에 가장 이른 30도를 맞이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6분 하이뎬 천문대에서 관측한 기온은 30도에 달했다. 이는 1959년 이후 가장 빨리 베이징에서 30도 기온이 관측된 것이다.

남부 다씽 지역의 난자오 천문대 기준 같은 날 오후 기온은 28.9도까지 치솟으며 나흘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까지 이 곳에서 관측된 3월 하순 최고 기온은 지난 2022년 3월 31일의 28.8도였다.

기상 당국은 최근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며 남부지역에선 25일부터 더운 날씨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른 30도를 경험한 베이징에선 이번주 내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jju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