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족, 노토 지진 후 2년 만에 왕궁서 신년 맞이 '잇판산가'

일왕 "힘든 일도 있겠지만 평안하고 좋은 해 되길 기원"
40대 남성이 왕궁 화장실 건물에 낙서해 체포되는 해프닝도

나루히토 일왕이 2일(현지시간) 도쿄 왕궁 발코니에서 신년 행사에 마사코 왕비와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나루히토 일왕이 2일(현지시간) 도쿄 왕궁 발코니에서 신년 행사에 마사코 왕비와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 아이코 공주가 2일(현지시간) 도쿄 왕궁 발코니에서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 중 손을 흔들고 있다. 2025.01.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 아이코 공주가 2일(현지시간) 도쿄 왕궁 발코니에서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 중 손을 흔들고 있다. 2025.01.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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