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노벨상 또 불발…일본인들 탄식·위로 이어져

모교서 동창들 모여 수상 기원…한강 호명되자 탄식
"그만하면 안 되냐", "이맘때만 되면 떠들썩" 피로 호소하기도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23.10.20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23.10.20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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