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냐 '애송이'냐…日 총리후보로 약진한 고이즈미[딥포커스]

파벌 문제로 당 혼란스러운 틈 타고 '무파벌' 정체성 내세워 출마
세습 정치 관련해서는 '쇄신' 의지 없어…문장력 관련해서도 우려 여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전 환경상이 6일 도쿄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4.09.06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전 환경상이 6일 도쿄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4.09.06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와 그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일본 요코스카의 한 신사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고이즈미 신지로 인스타그램)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와 그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일본 요코스카의 한 신사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고이즈미 신지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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