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는 두 동강 났지만 핏줄은 끊지 못했다 [역사&오늘]

9월 21일, 분단 후 최초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

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첫날째인 20일 북한 고성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남측의 이영실(88. 오른쪽)씨가 북측의 동생 리정실 씨를 만나고 있다. 이번 상봉행사는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만이다. 2014.2.20/뉴스1.
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첫날째인 20일 북한 고성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남측의 이영실(88. 오른쪽)씨가 북측의 동생 리정실 씨를 만나고 있다. 이번 상봉행사는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만이다. 2014.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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