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사도 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장. (외교부 제공) 2024.7.27/뉴스1관련 키워드사도광산일본한국강제징용추도식권진영 기자 "오공아 소원은 빌었니?"…세계적 인기 '드래곤볼' 어느덧 40주년'트럼프 나라 떠나고 싶다면 오세요'…伊 마을, 집값 1500원 파격 제안정윤영 기자 정부, 키이우 美대사관 폐쇄에 "동향 주시…유사시 안전조치"외교부, 한미일 사무국 출범회의 개최…구성·운영 방안 협의관련 기사'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 24일 日서 개최…차관급 참석 추진日 사도시, 조선인 강제징용자 독신 기숙사터 3곳에 안내판 설치日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내달 24일 개최 예정민주 "굴욕 외교에 안하무인 일본…정부가 역사 왜곡의 길 열어줘"日, 사도광산 조선인 징용자 기숙사터에 안내판 설치…'강제' 표현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