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사도 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장. (외교부 제공) 2024.7.27/뉴스1관련 키워드사도광산일본한국강제징용추도식권진영 기자 교황, 美트럭 테러 사망자에 애도…"유족의 치유 위해 기도"바이든, 트럼프 저격수 체니에 '대통령 시민상' 수여한다정윤영 기자 조태열 "을사년은 회생·치유의 상징…변화에 적응해 위기를 기회로"주한日대사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올해는 협력 폭 넓히길"관련 기사尹 탄핵 정국, 일본엔 '호재'?…쏙 들어간 사도광산 논란교도통신, 日정무관 야스쿠니 참배 오보 관련해 6명 징계처분尹이 힘 실은 '한일관계 레거시'…비상계엄에 차질 불가피트럼프 변수에 한일관계…산적한 외교 과제에 부담 더한 계엄한일 수교 60주년 앞두고 '사도광산 잡음'…이시바 방한 계기 해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