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교 60주년 앞두고 '사도광산 잡음'…이시바 방한 계기 해소될까

한일 접점 못찾는다면…60주년 기념 의미 '퇴색' 불가피

박철희 주일한국대사가 지난달 25일 오전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소재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 터 제4상애료에서 열린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철희 주일한국대사가 지난달 25일 오전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소재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 터 제4상애료에서 열린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달 24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 및 참석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 관계자 및 유가족의 자리가 비어 있다. 2024.11.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달 24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 및 참석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 관계자 및 유가족의 자리가 비어 있다. 2024.11.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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