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사도 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장. (외교부 제공) 2024.7.27/뉴스1관련 키워드일본사도광산유네스코조선인강제징용한국권진영 기자 '아이들의 불안을 멈춰라'…각국, 청소년 SNS 사용 규제 도입에 시동"美·英, 우크라 서방 미사일 사용 제한 완화 검토…정상회의서 논의"관련 기사[단독] 사도광산 추도식, 日정부 아닌 일본 시민단체가 주최한다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9월은 어려워…올해 내로 개최"야당, 정부 일본 외교 맹폭…국힘은 "北에 오물풍선 배상 청구하라" 촉구대정부질문 대일정책 공방…"대한민국 총리 맞나" vs "반일선동"(종합)외교부, 야당의 조태열 장관 고발에 "대단히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