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굴욕 외교에 안하무인 일본…정부가 역사 왜곡의 길 열어줘"

역사와정의특위 "주권·국익 훼손…국민 자긍심 짓밟아"
"베를린 등 소녀상 철거 전방위 로비에 무대응 일관"

8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지난 7일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은 A씨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A씨의 인적사항은 유가족 측 요청으로 비공개됐다. 이로써 현재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8명으로 줄었다. 2024.9.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8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지난 7일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은 A씨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A씨의 인적사항은 유가족 측 요청으로 비공개됐다. 이로써 현재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8명으로 줄었다. 2024.9.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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