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에서 행인들이 10호 태풍 '산산'의 폭풍우를 뚫고 걸어가고 있다. 2024.08.2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8일 (현지시간) 태풍가 강타해 산사태가 발생한 일본 아이치 현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폭삭 무너졌다. 일가족 5명이 중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2024.08.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28일 태풍 '산산' 영향권에 든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에서 파도가 해안가 방파제에 부딪히고 있다. 2024.08.2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일본날씨10호태풍산산폭우돌풍권진영 기자 '추도식'이라는 표현조차 쓰지 않으려는 일본[기자의눈]"아마존, 내년에 EU 디지털시장법 위반 여부 조사받을 듯"관련 기사전국 맑은 하늘 아래 32도 안팎 무더위 계속[퇴근길날씨]日 남부 규슈 강타한 산산, 뜀박질 속도로 북동진…"영향 장기화"퇴근길 30도 넘는 무더위 속 중부·남부 일부 지역 '빗방울' 예보태풍 산산 日규슈 접근…"대규모 재해 예상, 튼튼한 건물에 있어라"10호 태풍 '산산' 27일부터 일본 열도 관통…28일 규슈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