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美당국자-달라이 라마 회동에 "단호히 반대…핵심이익 존중"

"달라이 라마, 종교 탈을 쓴 반중 분열 정치적 망명자"
미 당국자, 티베트 유산 보존 노력 지지 약속 재확인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과 마이클 맥콜 하원 외교위원장이 19일(현지시간) 인도 히마찰 프라데시주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와 회동하고 있다. 2024.06.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과 마이클 맥콜 하원 외교위원장이 19일(현지시간) 인도 히마찰 프라데시주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와 회동하고 있다. 2024.06.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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