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일본 집권 자민당 소속 중의원(하원) 의원인 스가 전 총리는 일한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일본 대사관 주최 행사 참석,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만찬회동을 할 예정이다. 2023.5.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일본정치기시다내각자민당총재선거권진영 기자 日정부 "이시바 방한 및 한일관계 전반, 정세 주시해 판단"'대학살 소문날까봐'…日, 간토대지진 후 조선인 유학생 귀국 막았다관련 기사기시다 지지율 20%대 초중반…90% "비자금 문제 설명 불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