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브리핑] 'N수생' 역대 최다 가오카오…900만명은 대학 문턱 못 넘는다

올해 수험자수 1342만명…취업난 등에 3분의 1이 N수생
'핵폭탄급 보안' 시험지 운송 작전…일부 지역선 소음도 통제

중국에서 대학 입학고사인 가오카오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상하이에 위치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2023.06.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중국에서 대학 입학고사인 가오카오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상하이에 위치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2023.06.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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