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폭우에 강범람 위기…이재민 1억명 발생 위험

허리케인급 강풍, 우박, 홍수…수위 50년래 최고

지난 2023년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2년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진 중국 광둥성 선전의 강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2023.9.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2023년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2년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진 중국 광둥성 선전의 강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2023.9.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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