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기시다 정권, 직전 스가 임기 말과 유사"

4월 보궐선거 결과로 당내서 '재선'이냐 '새얼굴'이냐 가늠
중의원 해산은 6월이 유력…임금인상 등 정책 효과 노려 재선 시도

일본 국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연설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2024.01.3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국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연설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2024.01.3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2일 태평양 도서국 피지 수도 수바에서 열린 '태평양 섬 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1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2일 태평양 도서국 피지 수도 수바에서 열린 '태평양 섬 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2.1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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