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노토지진 '중대재해' 지정…재건사업에 국가 보조율 높인다(상보)

지역 한정않고 재해 그 자체를 지원 대항으로 하는 '본격' 중대재해로
기시다, 각종 행정 면허·허가증 유효기간 연장 '특정비상재해'도 지정

11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에서 군마현에서 파견된 경찰들이 지진으로 파손된 유적지 근처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01.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1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에서 군마현에서 파견된 경찰들이 지진으로 파손된 유적지 근처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01.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 (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 현 스즈에서 주민들이 이재민 확인서를 신청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1.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 (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 현 스즈에서 주민들이 이재민 확인서를 신청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1.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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