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계 독일인, 사형 집행 전 이미 사망"…이란, 독일 반발에 오리발

"샤르마드 사형 집행" 이란 사법부 운영 미잔 통신 보도와 배치
독일 거세게 항의하자 오리발 작전…"이란인으로서 재판한 것"

이란이 28일(현지시간) '톤다르 테러 조직' 지도자로 지목한 이란계 독일인 잠시드 샤르마드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6월 잠시드가 첫 재판에 참석한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이란이 28일(현지시간) '톤다르 테러 조직' 지도자로 지목한 이란계 독일인 잠시드 샤르마드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6월 잠시드가 첫 재판에 참석한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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