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폭발' 삐삐·무전기, 레바논 밖서 폭발물 삽입" 자체 조사

유엔 안보리, 오늘 관련 회의 소집

19일 일본 오사카의 무전기 제조사 아이콤 사무실에 놓인 IC-V82 모델 호출기. 이날 아이콤은 자사 로고가 새겨진 양방향 무전기가 레바논에서 폭발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이 모델 생산을 2014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레바논 전역에서는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가 연쇄 폭발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024.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9일 일본 오사카의 무전기 제조사 아이콤 사무실에 놓인 IC-V82 모델 호출기. 이날 아이콤은 자사 로고가 새겨진 양방향 무전기가 레바논에서 폭발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이 모델 생산을 2014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레바논 전역에서는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가 연쇄 폭발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024.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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