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베카밸리에 위치한 사라인에서 17일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 연쇄폭발로 사망한 파티마 압달라(10)의 장례식에서 가족들이 애도하고 있다. 한편 17일 레바논 전역에서는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가 연쇄적으로 폭발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024.09.1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17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아메리칸 대학 베이루트 의료센터에서 구급대원들이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 동시 폭발로 인해 부상당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이송하고 있다. 레바논 전역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헤즈볼라 대원과 의료진을 포함해 1000명이 넘었다. 2024.09.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헤즈볼라레바논삐삐폭발삐삐폭탄이스라엘레바논중동전쟁박재하 기자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연설 직전 또다른 공격 감행이스라엘 국방 "전쟁 새 단계 시작"…레바논 '삐삐 폭발' 개입 시사관련 기사"헤즈볼라 삐삐 공격 '기술 담당'은 이스라엘 8200부대였다""이스라엘, 전면전 때 쓰려다 발각 위기에 '삐삐' 격발"일본, 헤즈볼라 무전기 폭탄에 선 긋기…"위조품 가능성"(상보)대만, 레바논 삐삐 폭탄에 "상황 주시…역외 도발적 상황 원치 않아"북한도 '삐삐 폭탄' 테러 사건에 관심…'반미 기조'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