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한 땅굴에서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갔던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 6명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납치된 오리 다니노, 카르멜 가트, 허시 골드버그-폴린, 에덴 예루샬미, 알렉산드르 로바노프, 알모그 사루시다. 2024.8.3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관련 키워드이스라엘가자지구하마스팔레스타인중동전쟁네타냐후관련 기사'예수 탄생지' 베들레헴, 가자전쟁 장기화에 2년 연속 침울'트럼프 이즈 백'…유럽·중동서 포성 끊이지 않은 지구촌[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미 백악관·국무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타결, 조심스럽게 낙관"이스라엘 국방 "가자 휴전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휴전 성사되나네타냐후 "내 친구 트럼프와 가자지구 인질 및 시리아 관련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