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휴전협상 대표단 파견 안해…이스라엘 진정성 못믿어"

레바논 주재 대표 13일 NYT 인터뷰…"협상 관심없는 네타냐후, 중동확전 원해"
바이든 '3단계 휴전안'에 양측 역제안…"이, 회랑 점령·귀향자 검문 권한 요구"

1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진이 담긴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하니예는 지난달 31일 테헤란을 방문하던 중 암살당했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예고한 상태다. 2024.08.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진이 담긴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하니예는 지난달 31일 테헤란을 방문하던 중 암살당했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예고한 상태다. 2024.08.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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