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 국가 인정' 노르웨이 외교관 지위 박탈…"극단적 행동" 반발

이스라엘 "反이스라엘 행동에는 대가 따른다"
노르웨이 "네타냐후 정부와의 관계에 영향 미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열린 시오니즘 지도자 제프 자보틴스키의 추모식에 참석해 "이란이 우리를 겨냥한 공격 땐 가자지구, 예멘, 베이루트 등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장거리 공습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2024.08.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열린 시오니즘 지도자 제프 자보틴스키의 추모식에 참석해 "이란이 우리를 겨냥한 공격 땐 가자지구, 예멘, 베이루트 등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장거리 공습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2024.08.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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