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니혼 히단쿄' 대표 발언에 이스라엘 대사 '발끈'

이스라엘 대사 "부적절하고 근거 부족한 비교…테러 희생자 명예 훼손"
니혼 히단쿄 "가자지구서 피 흘리는 아이들, 80년 전 일본과 같아"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 위원장이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피폭자 반핵단체 '니혼 히단쿄'의 로고가 표시된 휴대폰을 들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 위원장이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피폭자 반핵단체 '니혼 히단쿄'의 로고가 표시된 휴대폰을 들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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