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대교 명절인 12~13일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할 가능성"

과거 트라우마 자극해 이스라엘에 공포 분위기 조성 노릴 수도

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건물 광고판에 사망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와 모하메드 데이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지명수배범처럼 내걸린 사진에는 빨간바탕에 히브리어로 '암살'이라 쓰인 낙인이 찍혀 있다. 이스라엘군은 1일 하마스 군사 지휘관 데이프가 지난달말 가자지구 남부에 가해진 공습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08.0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건물 광고판에 사망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와 모하메드 데이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지명수배범처럼 내걸린 사진에는 빨간바탕에 히브리어로 '암살'이라 쓰인 낙인이 찍혀 있다. 이스라엘군은 1일 하마스 군사 지휘관 데이프가 지난달말 가자지구 남부에 가해진 공습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08.0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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