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깜짝 1위 결선행…투표율은 40% 사상 최저(종합2보)

최종 개표 페제시키안, 42.5%로 1위…갈리바프는 3위로 예상밖 부진
2위 잘릴리와 7월5일 결선투표 실시…"낮은 투표율, 회의감에 기인"

이란 대통령 후보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28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 나오며 승리의 V 표시를 하는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이란 대통령 후보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28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 나오며 승리의 V 표시를 하는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이란 대선후보 사이드 잘릴리(왼쪽)가 28일(현지시간)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찾은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한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이란 대선후보 사이드 잘릴리(왼쪽)가 28일(현지시간)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찾은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한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이란 최고 종교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8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이란 최고 종교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8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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