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래퍼 투마즈 살레히(사진)가 지난 9월 '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 사건 이후 이란 전역에 확산 중인 반(反)체제 시위를 지지했다가 사형 위기에 처했다. 살레히는 평소 가사에 체제 비판적인 내용을 많이 담아온 터라 그의 체포 소식에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트위터 게시물 갈무리. 2022. 11. 28. ⓒ News1 최서윤 기자관련 키워드이란히잡시위반정부부패래퍼히잡시위정지윤 기자 아제르 당국 "여객기 추락은 러 미사일 때문"…항공사도 외부원인 인정(상보)아제르 당국 예비조사 결과 "여객기 추락은 러 미사일 때문"관련 기사"감옥은 나를 침묵시킬 수 없다" 이란 노벨 평화상 수상자 모하마디 일갈히잡 안 쓰고 콘서트한 이란 여가수 기소…"법적·문화적 기준 준수 안 해"광주시, 12일부터 '힌츠페터보도상' 수상작 전시회속옷 활보女 후폭풍…이란 '히잡 거부' 여성 전용 정신병원 만든다속옷 차림으로 이란 대학 캠퍼스 활보한 여성 체포…'히잡 미착용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