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래퍼 투마즈 살레히(사진)가 지난 9월 '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 사건 이후 이란 전역에 확산 중인 반(反)체제 시위를 지지했다가 사형 위기에 처했다. 살레히는 평소 가사에 체제 비판적인 내용을 많이 담아온 터라 그의 체포 소식에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트위터 게시물 갈무리. 2022. 11. 28. ⓒ News1 최서윤 기자관련 키워드이란히잡시위반정부부패래퍼히잡시위정지윤 기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구호 기구와 맺은 협정 결국 탈퇴인도네시아-러시아, 첫 해군 합동 훈련 시작관련 기사속옷 차림으로 이란 대학 캠퍼스 활보한 여성 체포…'히잡 미착용 시위'"이란, 북부에서 군사훈련…육·해군 방위 태세 강화"이란서 '히잡 시위' 비판 변호사 체포…개혁파 대통령 당선 하루 만에이란 대선 '깜짝 당선' 페제시키안…외과 의사 출신 개혁파[피플in포커스]이란 대선 1차서 개혁 후보 '깜짝' 1위…돌풍, 결선까지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