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공격에 구조요청한 가자지구 6세 소녀…12일만에 숨진채 발견

가자시티서 친척들과 피란도중 침변…구조나선 구급대원 2명도 사망
적신월사 "사전조율에도 구급대원 표적"…유가족 "딸 외침 외면당해"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외곽 텔아하와에서 피란 도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구조요청을 했던 힌드 라자브(6세·여)가 연락이 두절된 지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유가족이 공개한 힌드의 생전 모습. 2024.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외곽 텔아하와에서 피란 도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구조요청을 했던 힌드 라자브(6세·여)가 연락이 두절된 지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유가족이 공개한 힌드의 생전 모습. 2024.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외곽 텔아하와에서 피란 도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구조요청을 했던 힌드 라자브(6세·여)가 연락이 두절된 지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텔아하와의 주유소에 있던 힌드가 탔던 차 기아 피칸토(모닝)로 이스라엘군의 총탄에 구멍이 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2024.2.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외곽 텔아하와에서 피란 도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구조요청을 했던 힌드 라자브(6세·여)가 연락이 두절된 지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텔아하와의 주유소에 있던 힌드가 탔던 차 기아 피칸토(모닝)로 이스라엘군의 총탄에 구멍이 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2024.2.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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