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만만에서 美 유조선 나포…홍해 이어 호르무즈 해협도 '긴장'(종합)

"이란 석유 훔쳐 밀수한 것에 대한 보복"
美 "이란 정부, 즉각 선박·선원 석방해야"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고 있다. 2018.12.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고 있다. 2018.12.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2024. 1. 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2024. 1. 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예멘 알 살리프 해안에 총기로 무장한 후티 반군 대원들이 소형 보트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이들 뒤로는 지난달 19일 나포한 자동차운반선 '갤럭시리더호'가 보인다. 2023.1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예멘 알 살리프 해안에 총기로 무장한 후티 반군 대원들이 소형 보트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이들 뒤로는 지난달 19일 나포한 자동차운반선 '갤럭시리더호'가 보인다. 2023.1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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