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땐 인질 1명씩 처형"…양측 사망자 1500명(종합)

가자지구 꽉 틀어막은 이스라엘…인도주의 위기 우려
WSJ "인질 너무 많아 인간 방패 사용땐 이스라엘 고민"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민간인 구역에 이스라엘의 공습이 가해지면서 건물이 파괴되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0.9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민간인 구역에 이스라엘의 공습이 가해지면서 건물이 파괴되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0.9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9일(현지시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시민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숨진 사망자를 옮기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까지 최소 5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3.10.0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9일(현지시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시민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숨진 사망자를 옮기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재까지 최소 5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3.10.0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관해 긴급 연설을 갖고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하며 "군사·정보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9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관해 긴급 연설을 갖고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하며 "군사·정보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9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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