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타한 허리케인 '존'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일주일 사이 2번이나 상륙…사망자 20명 넘었다는 보도도
1만 8000명 투입해 복구 작업 중…주민 5000명 대피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존'이 휩쓸고 지나간 멕시코 게레로주 푸에르토 마르케스의 거리 모습. 2024.09.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존'이 휩쓸고 지나간 멕시코 게레로주 푸에르토 마르케스의 거리 모습. 2024.09.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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