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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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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노벨상의 계절 돌아왔다…'14억 상금' 영예의 수상자에 관심 집중

노벨상의 계절 돌아왔다…'14억 상금' 영예의 수상자에 관심 집중

중동과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발표될 예정인 올해의 노벨상 수상의 명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가장 주목받는 상은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노벨평화상이다. 올해에는 286명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상 위원회는 추천된 후보 명단을 공개할 수 없지만 추천권이
이란 공격으로 이스라엘 공군기지에 큰 구멍…"사망자 없어"

이란 공격으로 이스라엘 공군기지에 큰 구멍…"사망자 없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 남부의 한 공군 기지에 큰 구멍이 생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 남부의 네바팀 공군 기지의 격납고에 큰 구멍이 생기고 기지 사무실과 정비 구역 등이 파괴됐다.상업용 위성업체 플래닛랩의 위성사진을 보면 오른쪽
리즈 체니 "트럼프, 미국 이끌기에 부적합"…해리스 지원사격

리즈 체니 "트럼프, 미국 이끌기에 부적합"…해리스 지원사격

미국 공화당 소속의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이 같은 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미국을 이끌기에 부적합하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니 전 의원은 3일(현지시간) 위스콘신 리폰에서 열린 해리스 부통령 선거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자랑스럽게
밤무대가 어린이 놀이터로…'전쟁 피난처' 된 나이트클럽

밤무대가 어린이 놀이터로…'전쟁 피난처' 된 나이트클럽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유명한 나이트클럽이 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쟁이 이어지면서 폭격을 피하려는 시민들의 대피소가 됐다.AFP통신은 3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유명 나이트클럽 '스킨(SKINN)'으로 피난을 온 400명의 이야기를 전했다.한때 파티 참석자들로 북적였던 무대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됐고, 손님들이 칵테일을 마셨
"이스라엘의 대대적 공습 이후, 16만명 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난"

"이스라엘의 대대적 공습 이후, 16만명 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난"

유엔이 지난 9월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격화한 이후 레바논에서 시리아로 넘어간 피난민이 16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지난 9월 23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이후 시리아로의 피난민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만 UNHCR은 2일부터 국경에 도착한 피난민들을
일본, 레바논 체류 자국민 2명 전세 선박으로 대피시켜

일본, 레바논 체류 자국민 2명 전세 선박으로 대피시켜

일본 정부가 이스라엘의 지상 공격을 받고 있는 레바논에서 자국민 2명을 대피시켰다.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일 레바논에 체류중이던 자국민 2명이 전세 선박편으로 이날 일본시간 기준 오후 7시 30분쯤 지중해 동부에 있는 키프로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이 전세 선박은 일본 정부가 국외에 체류중인 자국민의 대피를 위해 미리 준비해 둔 것이다. 일본 외무성
전운 고조되는 이스라엘·이란…양국 방공망·공군력 비교[딥포커스]

전운 고조되는 이스라엘·이란…양국 방공망·공군력 비교[딥포커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지도자를 사살하자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200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중동의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방공망과 공군 전력의 수준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따르면, 이란 공군 병력은 약 3만 7000명에 달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전투기나 장비의 수준은 이란에 대
미국 구축함 2척, 이스라엘이 이란 미사일 막는데 일조

미국 구축함 2척, 이스라엘이 이란 미사일 막는데 일조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수백발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미국의 구축함 2척이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을 막아내는데 일조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의 팻 라이더 대변인은 미국 대서양함대 소속의 USS 벌클리와 USS 콜이 이스라엘과 함께 요격미사일 약 12발을 발사해 이란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두 구축함은 현재 동부 지중해에 배치돼 있다.
'이란 200발 미사일' 공격 "실패"…이스라엘 3중 방공망 효과 발휘

'이란 200발 미사일' 공격 "실패"…이스라엘 3중 방공망 효과 발휘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감행한 미사일 공격이 실패한 데에는 촘촘한 이스라엘의 3중 방공망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스라엘군은 1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 180여 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란이 약 200발의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을 겨냥해 발사했다"면서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이 실패한 것
멕시코 강타한 허리케인 '존'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멕시코 강타한 허리케인 '존'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존'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2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6명으로 늘었다.AFP통신에 따르면, 퇴임을 앞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X(옛 트위터) 계정에 허리케인으로 인한 게레로주의 사망자가 15명이 됐다고 밝혔다. 게레로주는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주로 멕시코에서 가장 가난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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