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 탈옥' 아이티 치안 악화에 주변국들 불안…"즉시 떠나라"

이웃 도미니카공화국 국경 강화…미국 등 대피령
갱단 교도소 습격으로 4000명 탈옥…치안 악화

4일(현지시간) 갱단 범죄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하고 있다. 2024.03.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4일(현지시간) 갱단 범죄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하고 있다. 2024.03.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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