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10대 지명수배범' 갱단 두목 "아이티서 부패 엘리트 제거하겠다"

'크라지 바리에' 두목 비텔 옴므 이노상 CNN 인터뷰
美 선교사 납치 혐의…사면과 과도위원회 참여 요구

아이티 갱단 '크라제 바리에'의 두목, 비텔옴므 이노상이 2021년 미국 선교사 납치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미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FBI는 현상금으로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내걸었다. (FBI 갈무리)
아이티 갱단 '크라제 바리에'의 두목, 비텔옴므 이노상이 2021년 미국 선교사 납치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미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FBI는 현상금으로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내걸었다. (FBI 갈무리)

12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거리에서 타이어들이 불에 타며 연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무리의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2024.03.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2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거리에서 타이어들이 불에 타며 연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무리의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2024.03.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1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 경찰이 갱단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2024.03.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1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 경찰이 갱단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2024.03.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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