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 파병 북한군, 장비·기술 얻고 경험 쌓았다…전쟁 능력 강화"

유엔 안보리 회의서 美 부대사 "北, 러시아 장비·기술·경험 등 제공받아"
안보리서 '北 IRBM' 발사 놓고 입씨름…황준국 "북한군, 김정은의 노예"

도로시 카밀 시어 주유엔 미국 부대사. 사진은 2020년 6월 29일 당시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낼 때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도로시 카밀 시어 주유엔 미국 부대사. 사진은 2020년 6월 29일 당시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낼 때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러시아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 병력. 사진은 러시아 매체 시레나의 X(옛 트위터) 계정 영상 갈무리. 2024.10.18 ⓒ News1 김지완 기자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러시아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 병력. 사진은 러시아 매체 시레나의 X(옛 트위터) 계정 영상 갈무리. 2024.10.18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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