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트럼프 反나토 아니다…방위비 분담 부족 비판했던 것"

"미국 대선 누가 이기든 강한 동맹국으로 남길 기대"
바이든-트럼프 TV 토론 앞두고 발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서 "23개 나토 동맹국이 올해 GDP의 2% 이상을 국방에 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6.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서 "23개 나토 동맹국이 올해 GDP의 2% 이상을 국방에 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6.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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