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8.0포인트(p)(1.60%) 상승한 3만9815.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8.2포인트(2.05%) 오른 5395.92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579.9포인트(3.56%) 오른 1만6880.29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해임설을 부인하고 중국과의 관세 협상을 긍정적으로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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