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파크약국에서 약사가 입고된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정리하고 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지난 15일 국내에 출시 됐다. 펜 모양의 주사 1개로 주 1회, 1개월씩(4주) 투여하도록 개발·제조된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쓰일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노보노디스크신기림 기자 올해 글로벌 채권펀드 6000억달러 넘게 유입 '역대 최대'트럼프, '파나마 운하' 환수 위협…파나마 "타협 대상 아냐" 강력 반발(종합)관련 기사성인 10명 중 4명 '비만'…한 해 11만명 목숨 잃어"돈 있어도 못 구해요"…비만 약 '마운자로' 여전히 품귀릴리 비만 약 '마운자로', 노보 '위고비' 압도…효능 47% 더 높아다음 달 2일부터 비대면진료시 '위고비' 등 처방 제한위고비 비대면처방 한달새 '반토막'…오남용 기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