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과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해군은 이날 오전 오만만 해역에서 법원 명령에 따라 미국 유조선 세인트 니콜라스호를 나포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며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하는 가운데 이란도 자국 앞바다인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2023년 11월20일 예멘 후티 반군이 공개한 사진에서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가 후티 반군에 나포되고 있다. 2023.11.2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홍해중동신기림 기자 유럽중앙은행 내일 금리 결정…6월, 9월 이어 인하 유력시대선 3주 앞둔 트럼프…관세 2000%, 대통령 금리 발언권 주목관련 기사예멘서 이스라엘 중부로 발사된 지대지미사일 요격돼(상보)미군, 예멘서 친이란 후티반군 목표물 15곳 타격(종합2보)친이란 예멘 반군 "미국·영국이 사나 등 3개 도시 공습"(종합)예멘 반군 "미국·영국이 수도 사나 등 3개 도시 공습"(상보)송명달 해수차관 "해상공급망 불확실성 가중…수출기업 애로 최소화 적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