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도 과로사?…20시간 일하고 그대로 바닥에 '철푸덕'

누리꾼들 "로봇조차도 끔찍한 삶 원하지 않아"
제작사 "기계 과도하게 인간화하거나 의도 부여해선 안 돼"

미국의 로봇 스타트업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물류 작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한 물류 박람회에서 시연 중 쓰러진 모습. <출처=어질리티 로보틱스 틱톡 갈무리>
미국의 로봇 스타트업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물류 작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한 물류 박람회에서 시연 중 쓰러진 모습. <출처=어질리티 로보틱스 틱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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