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동료 추모 묵념…불가리아 축구팀, 생존 소식에 '급사과'

경기 시작 직전 추모 시간 가졌다가 낭패…구단 "그와 가족에 사과"

본문 이미지 - 불가리아 프로축구 1부의 아르다 커르잘리는 17일(현지시간) 레프스키 소피아와의 경기 전 팀 소속이었던 페트코 간체프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X 갈무리).
불가리아 프로축구 1부의 아르다 커르잘리는 17일(현지시간) 레프스키 소피아와의 경기 전 팀 소속이었던 페트코 간체프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X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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