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방, 우크라 핵무기 제공은 미친 짓…재앙 직전 가는 것"(상보)

전날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이어 거듭 경고
"무책임한 행동, 세계 재앙 직전으로 이끌 수도"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에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연례 기자회견에 배석을 하고 있다. 2024.1.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에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연례 기자회견에 배석을 하고 있다. 2024.1.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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