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장관 "중·러와 전쟁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 섬뜩 경고

"핵보유국 전쟁 안한다는 생각 매우 위험…나도 순진했다"
"전쟁 불가피하지 않아…전쟁 준비 돼있어야 억제 성공할 것"

2023년 3월 23일 싱가포르 국방기술서밋에서 연설하는 프랭크 켄달 미 공군장관. 2023.03.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023년 3월 23일 싱가포르 국방기술서밋에서 연설하는 프랭크 켄달 미 공군장관. 2023.03.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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