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9월 하루 평균 사상자 1271명…"개전 이후 최다"

러, 소모전 치르면서 사상자 늘어…총 사상자 61만명 넘었다
"매달 신병 3만명 모집하지만 충분한 훈련 없이 바로 전선 투입"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국경 마을 수드자에서 이곳을 장악한 우크라이나군이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2024.08.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국경 마을 수드자에서 이곳을 장악한 우크라이나군이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2024.08.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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