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매체 "쇼이구 방북은 '나토와의 충돌' 대비 시작한 것"

친정부 매체 "서방에 '외교적 게임 끝났다' 신호"
러 외무차관 "구두 경고 효과 없어…다른 신호 보낼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두 나라 간 '전략대화'를 계속해 심화시킬 것을 합의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두 나라 간 '전략대화'를 계속해 심화시킬 것을 합의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임 5일만에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7.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임 5일만에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7.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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