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울티마 제네라치오네'(이탈리아어로 '마지막 세대'라는 뜻) 활동가들은 21일(현지시간) 식물성 먹물을 트레비 분수에 부었다. 이들은 검게 변한 물 속에서 '화석연료는 안 된다'고 적힌 천을 든 채 "정부가 구체적인 조처를 취하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느냐"고 규탄했다. 2023.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관련 키워드이탈리아로마트레비분수입장료정지윤 기자 아제르 당국 "여객기 추락은 러 미사일 때문"…항공사도 외부원인 인정(상보)아제르 당국 예비조사 결과 "여객기 추락은 러 미사일 때문"관련 기사로마 트레비 분수, 3개월만에 재개장…방문객 수는 400명으로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