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쿠르스크에 '완충지대' 조성…"민간인 어디로든 가도 돼"

"국경지역 보호 위한 조치…민간인은 국제법 보호"

13일 우크라이나군 MRAP 대지뢰장갑차량들이 접경 수미지역에서 줄지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MRAP 장갑차는 지뢰나 급조폭탄물로부터 승조원들을 방호할 능력을 갖춘 차량으로 우크라이나의 전격 러시아 침공 작전에 긴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렉산드르 시르시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1000㎢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공격 작전은 계속 된다고 보고했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
13일 우크라이나군 MRAP 대지뢰장갑차량들이 접경 수미지역에서 줄지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MRAP 장갑차는 지뢰나 급조폭탄물로부터 승조원들을 방호할 능력을 갖춘 차량으로 우크라이나의 전격 러시아 침공 작전에 긴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렉산드르 시르시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1000㎢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공격 작전은 계속 된다고 보고했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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